Culture 2017-01-04 오세영 시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문화란 ‘경제 살리는 수단’에 불과했다” 2016년 끝자락, 국가 원수가 연루된 국정농단 사건으로 한국 사회가 뒤숭숭한 사이, 한국 문학계에 희소식이 전해졌다. 국문학계 원로 학자이자 현업 작가인 오세영(75) 시인이 2... 처음처음1끝끝